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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English UK Fair in Kyoto 2014 참관 후기 2014년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진행된 English UK Fair, Kyoto 2014에 다녀왔습니다. English UK는 영국의 영어 교육 기관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기관입니다.대한민국 1호 영국전문유학원 영국유학닷컴은 English UK의 한국 공식 에이전시(Official Agency)로써, English UK의 목표를 공유하며 각종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2014년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English UK가 주최하는 2014 English UK Fair가 개최되었습니다. 영국유학닷컴 역시 본 행사에 참여하여 영국의 영어 교육과 유학에 대한 세미나 참석, 영국 문화원(British Council)을 비롯한 영국의 어.. 더보기
[영국 리젠트 어학연수/옥스포드] 왜 리젠트 REGENT인가? 연수 학교로 강력 추천!!! 안녕하세요. 영국유학닷컴 입니다. 아직 많은 한국학생들이 모르고 있는 Regent 만의 특별한 학습방식에 대해서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서 Regent(리젠트)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Regent London, Oxford, Cambridge, Brighton, Bournemouth 자세한 정보 여기 참고 --> http://www.ukuhak.com/new_html/popup/program.asp?no=120 베테랑 교사진이 많아 점점 높은 단계로 올라가면서 깊은 영어이 맛을 느낄수 있는 학교이며, 25교시 이 상 등록자에게는 오후에 많은 선태과목이 있으며, 특히 오후에 KGC(Knowledge for Global Community)과정에서는 보다 영어를 주제별로 깊이 있는 토론스킬, 비.. 더보기
가이포크스데이(Guy Fawkes Day) - Fireworks Display 가이포크스데이(Guy Fawkes Day)의 유래 11월 초에는 영국 전역에서 가이포크스데이(11월 5일)를 기념하는 불꽃놀이(Fireworks)가 벌어집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에도 어디선가 폭죽을 터뜨리는 소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어두워지면서부터 시작해서 심야에 이르기까지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꽃놀이가 펼쳐집니 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불꽃놀이에만 관심을 갖기 쉬운데.. 왜 이런 놀이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까…를 한번 알아봅 니다. 11월 5일은 '화톳불의 밤' 또는 '불꽃놀이의 밤'이라고도 불리우는 가이포크스데이로서 이는 영국에서 벌어진 ‘화약 음모 사건(Gunpowder Plot)’의 주모자인 가이포크스의 이름을 딴 기념일입니다. 1605년 카톨릭 신자인 가.. 더보기
입국심사 이후 입국자 출구까지 안녕하세요~ 영국유학닷컴 런던센터에서 전해 드립니다! ^^ 오늘은 입국심사에 이어 짐을 찾아 출구로 나와서 공항을 떠나기까지의 순서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모든 사진은 London Gatwick Airport (LGW)의 것이므로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원한 광고 하나 감상하시고… 약간의 긴장과 흥분 속에서 입국심사대를 무사히 통과하면 이제는 수하물을 찾을 순서입니다. Baggage reclaim 표시를 따라 가면 도착한 항공편에 따라 수하물이 대형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나오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컨베이어 벨트는 보통 회전목마를 뜻하는 carousel이라고 부르는데, 이 곳에서 본인의짐을 찾아서 곁에 있는 trolley에 싣고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마트 등지에서 짐.. 더보기
입국심사 받기 안녕하세요~ 영국유학닷컴 런던센터에서 전해 드립니다! ^^ 이번에는 실질적인 입국심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래 모든 사진은 London Gatwick Airport (LGW)의 것입니다) 작성한 입국신고서(Landing Card)와 여권을 바로 꺼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대기열에서 입국심사를 기다립니다. 영국 혹은 EU 국민의 줄이 훨씬 길어 보이지만 입국심사가 까다롭지 않아서 금방 금방 줄어들지만, 우리가 기다리는 줄은 쉽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올림픽을 전후해서 변경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 창구가 많이 늘어났고, 상당히 많은 인원이 입국심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여자 여행객이 입국심사를 받다가 말고 입국심사관(?)과 함께 뒤돌아와서 통제구역(?)으로 들.. 더보기
비행기에서 입국심사대까지 안녕하세요~ 영국유학닷컴 런던센터에서 전해 드립니다! ^^ 오늘은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대까지 가는 과정을 한 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것 없이 그냥 앞 사람만 따라가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달리 할 말이 없지만… 먼저, 그저께 월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런던에는 안개가 많이 끼었습니다. 심각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하루 종일 흐릿한 날씨와 함께 영국의 우울한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나게해주었는데요.. 어제 오후에는 잠시 햇살이 조금 나와 아쉬움을 달래주기도 했습니다. 영국의겨울은 날씨가 좋으면 아침에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덜 춥습니다… 춥더라도 겨울에 햇빛이 나는날씨가 좋을까요? 아니면, 어차피 낮이 대여섯 시간 밖에 되지 않으니 차라리비가 오거나 흐린 편이 덜 추워서.. 더보기
새로운 식품 정보 표기법 곧 시행 새로운 식품 정보 표기법 곧 시행 식품 포장 겉면에 일관적인 ‘신호등 모양’의 레이블로 소비자들에게 건강상 위험을 경고해주는 표기법이 곧 시행될 전망이다. 표기법은 빠르면 내년에 시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사무관들이 유통업체들과 토의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이러한 변화는 건강 운동가들이 오랜 기간 요구해 온 끝에 일궈낸 결과이다. 테스코와 모리슨즈는 “특정한 식품에 대해 필요 이상 유해함을 강조”한다는 이유로 이러한 신호등 모양 표기법의 사용을 거부해왔었다. 막스 앤 스펜서, 아스다, 세인즈버리즈는 2005년부터 저마다 다른 표기법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지난 몇개월에 걸친 정부의 압박 끝에 이들 유통업체들이 변화를 수긍하게 된 것이다. 테스코, 모리슨즈, 알디, 리들 모두 새로운 .. 더보기
Halloween Day, 유래와 의미 Halloween Day, 유래와 의미 할로윈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최근 우리 나라에서도 할로윈데이를 상당히 크게 기리는(?) 듯 합니다만, 그 유래에 대해서는 다들 비슷 비슷하면서도 약간씩 다른 자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할로윈(halloween)의어원은 카톨릭 교회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즉 만성절(성인의 날, All Hallows Day)인 11월 1일은 모든 성인들을 기리며 종교적 행사를 갖는 카톨릭 교회의 전통적인 기념일인데, 이 날을 기념하는 전야제(All Hallows Eve)가 오랜 세월변화하면서 전해져 내려 온 것이 바로 할로윈의 어원상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할로윈은 미국으로 이주한 아일랜드인들이 들여온 풍습에서 유래되었으나, 아일랜드나 영국 등지보다는 미국에서 비로소 크게.. 더보기
The clocks go back - 써머타임 해제 써머타임(일광시간절약제) 해제 영국 현지 시간 28일 새벽을 기해 써머타임(Summer Time, 일광시간절약제-Daylight saving time)가 해제됩니다. GMT+1 ⇒ GMT+0 정확하게 표현하면 새벽 1시를1시간 늦추어서 0시로 맞추면 되는데, 대부분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시간을 늦추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면 실제로는 한 시간 더 잠을 자게 되는것이며, 3월 말 써머타임을 시작할 때 빼앗겼던 1시간을되찾는 것입니다. BST(BritishSummer Time, 영국일광시간절약제)는 GMT(Greenwich Mean Time, 그리니치평균시)를 한시간 앞당겨서 낮 시간을 최대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 새벽 1시부터 10월 마.. 더보기
비행기 짐값 줄이려면 ‘주머니 많은 외투’ 입어라! 영국에 살면서 비행기 추가 짐 값으로 연 £300 절약하는 비법은 ‘주머니가 많은 외투 입기’이다. 라이언 에어 Ryanair는 20kg까지의 추가 가방 1개 당 £80~£260를 내야한다.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면 상대적으로 싸다고 해도 항공권 구입 가격보다 비쌀 때가 많다. 영국항공 BA는 추가 무게에 관대한 편이나 톰슨 Thomson이나 플라이비 Flybe는 추가 짐에 따라 개당 £60~£64, 이지젯 Easyjet은 £50를 더 요구한다. 영국 대표 백화점의 하나인 데번햄스 Debenhams는 ‘주머니가 많이 달린 외투를 개발해 판매중이다. 예년보다 2배 이상 잘 팔린다’고 확인했다. 여행 전문가들은 ‘가방에 짐을 넣으면 돈을 더 내야 하나 웬만한 물건을 외투 주머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