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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생 현지 소식

[CESC/콜체스터 후기] CESC 콜체스터 학원에서 학업중인 김**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CESC콜체스터에서 연수중인 김**학생의 따끈따끈한 후기입니다.
이 분은 처음부터 영국은 작은 소도시로 원하셔서 콜체스터를 추천해드렸는데, 학생이 너무 만족하시고 계셔서 저도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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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활하는 홈스테이 집이랍니다.^^

부산에서 인천으로 인천에서 런던으로 13시간이 넘게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했는데 첫인상은 너무 춥다는 거..?ㅋㅋㅋㅋ 5월초였는데도 여기는 쌀쌀하고 구름이 잔뜩 끼어있더라구요,
장시간 비행에 지쳐서인지 들뜨지도 않은 채로, 픽업해주시는 분을 만나 홈스테이를 할 집으로 갔답니다~ 할머님 혼자 사시는 집이라고 도착하기 전에 이미 들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걱정이 됐는데 진짜 괜한 걱정…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고 힘들지 않았냐며 저녁시간이 지났는데도 따뜻한 스튜를 내주셨어요~

그렇게 저녁을 먹고 짐 풀고 바로 잠 들었답니다ㅋㅋㅋ 방은 사진에서 보이는 거처럼 꽤 넓어요~
사실 저는 좀 좁은 방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더블침대 혼자 쓰구요 더군다나 캐리어도 침대 위에 있다는?ㅋㅋㅋㅋㅋㅋ 침대 하나가 남아서 캐리어나 가방 올리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ㅋㅋㅋㅋ
사실 오고 3주 동안은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했답니다. 역시 영국 날씨는,,ㅋㅋㅋㅋㅋ

아 학교는 정말 정말 좋아요~

제가 학교를 찾을 때 봤던 조건은 한인 비율이 적고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며 학생 관리가 잘 되고 체인점이 없는 학교였는데 매니저님이 콜체스터 얘기를 해주신거죠! 사실 다른 유학원 갔을 때는 규모가 크고 지점이 많은 곳들로만 추천을 받아서 콜체스터에 대한 얘기를 듣고 학교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인터뷰를 보고는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고 바로 결정했어요ㅋㅋㅋㅋ

반에는 한 10명 정도 있었는데 사실 중동 사람이 많았구요 영국 발음보다 중동 발음 알아듣는 데 고생 좀 했네요~ㅋㅋㅋ 하지만 저보다 영작도 잘하고 스피킹도 잘해서 안 좋다거나 그런 점은 없어요~

그리구 같은 반에 저보다 먼저 온 학생이 있어서 저보다 동생인데 도움 많이 받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실 학교에 적응하고 사는 데 적응 하는 건 아무런 어려움 없었어요ㅋㅋㅋㅋㅋ 레벨 테스트는 3주마다 있는데 선생님의 추천이 있어야 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항상 매의 눈으로 학생들의 레벨을 지켜보고 계시니까 제 문제점도 쉽게 파악할 수 있구요! 매주 금요일마다 테스트가 있어서 나름 매주 자극도 되구요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항상 한 명씩 집어가며, 읽기를 시키거나 말을 시키기 때문에 영어로 말할 기회는 정말 많아요~


반의 레벨은 크게 위 사진과 같이 나눠져 있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거는 영국 물가 별로 안 비싸다는거…?ㅋㅋㅋㅋㅋㅋ

사실 우리나라도 쇼핑하고 나가서 먹으면 당연히 돈 들어가는거처럼 여기도 똑같아요~ 홈스테이에서 주는 밥만 잘 챙겨먹어도 사실 점심값 말고는 딱히 쓸 곳은 없거든요 그리고 정말 좋은 건! 작은 도시라서 지루할 줄 알았지만, 도서관도 있고 백화점도 있고 무엇보다 집 앞에 공원도 있고!!!! 작긴 하지만 정말 알찬 도시랍니다!

런던이랑도 가까워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놀러갈 수 있구요~ 학교에서 매주 여행을 가는 활동이 있기 때문에 왔다갔다 걱정없이 매주 여행도 갈 수 있어요!!! 진짜 최고최고!! 그리고 저 영국온다고 했을 때 음식 많이 걱정했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잘 먹어서 걱정이랄까…?ㅋㅋㅋㅋ


제 아침식사랍니다!

사진에 보면 저 풍성하게 차려진 게 아침식사랍니다ㅋㅋㅋㅋ 아침마다 저렇게 먹고 학교 가면 또 배고파요ㅋㅋㅋㅋ 저녁에는 샐러드도 나오고 생선도 나오고 파스타도 나오고 저의 호스트 할머니가 진짜 짱 잘 챙겨주세요! 우리나라에서도 이 돈주고 한달을 이렇게 잘 살진 못 할겁니다ㅋㅋㅋ
아침 저녁만 챙겨주는 줄 알았는데 도서관에 가거나 할 때 꼭 도시락 싸주시구요 특히 여기 와서 몸살을 심하게 했는데 그때 약도 챙겨주시고 따뜻한 차도 계속 주시고 가족과 친구가 없어서 외롭긴 하지만 또 여기서도 새로운 정이 있어서 힘들진 않아요~! 


우리집의 또 다른 식구~

저기 고양이는 같이 사는 아인데 할머니가 방에는 못 올라오게 항상 신경쓰시기 때문에 애완동물 키워본 적 없는 저도  이제는 친해져서 고양이가 가끔 앙탈 부리기도 해요ㅋㅋㅋ

아직 많이 알려진 도시가 아니라서 망설이는 분들 많을 것도 같지만 여기 정말 핫스팟입니다ㅋㅋㅋㅋㅋ

9개월 등록하고 왔는데 장기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구요, 비자만 길면 더 있고 싶기도 해요!! 제가 따져보았던 조건들을 찾고 계시다면 콜체스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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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체스터 추천 학교

Colchester English Study Centre(CESC)

CESC는 영국 중동부지역 대표로 캠브리지시험, IELTS 시험장소로 공인된 학교이며 영국 영어학교 중 최고의 학교로 분류됩니다.
매년 약 96개 국가에서 많은 학생들이 연수 오고 있는 만큼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유명한 영어전문학교입니다.

옥스포드대학의 석학들에 의해 설립된 학교로서 시설과 교사들의 수준이 최고 학교임을 보여줍니다.
베테랑급 교사들이 많은 곳으로서 학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캠브리지 시험과 IELTS 시험 준비기관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Teachers Training course를 운영함으로써 늘 수준 높은 영어 교육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어 연수에 몰입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조건 – 뛰어난 교사진, 공인 시험센터, Teachers Training, 높은 학생 만족도, 조용한 환경, 영국 현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등 – 을 두루 갖춘 좋은 학교라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7월 ISI Inspection에서도 또 다시 Excellent – Grade 1을 획득, LanguageCourse.net으로부터 2013 Excellence Award 수상, 2013년 1월 학생 평가에서 99%의 학생이 CESC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을 한 것을 보면 이 학교가 얼마나 좋은 학교인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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