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월) OISE의 첫날! 기분좋은 설렘!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야 했다, 홈스테이에 미리 도착해있던 첫날 스케줄표에보면 7:45까지 학교에 도착하라고 되어있
다. 뭘하는지 모르겠지만스케줄이 꽉찼다,, 암튼 새벽부터 일어나서 학교까지 도보로 20분이면간다고 사라가 알려줬
고, 난 직진을 하면 학교를 바로 찾을수 있었다.
내가 제일 늦었다,,된장,, 나말고 러시아 2명, 일본2명, 프랑스 1명 그리고 나 한국1명 이렇게 이번주 신입생이다. 신기한
건 모두 연령대가 20대 후반에서 30대초중반 그리고 프랑스에서 온 아저씨는 심지어할아버지이다, 그래도 영어
를 serious하게 배우러 오셨다~~ 역시 영어는 어쩔수 없는것 같다.!
학교에 도착후 7:45 – 08:00 까지는 새로운 신입생들과의 자기소개시간이다. 서로 서먹서먹한걸 알기에 학교에서는 인
사를 할 수 있는 질문카드를 나눠줬고 거기에 나와있는대로 질문을 하면된다. 난 프랑스아저씨 다니엘과 대화상대가 되
었고, 프랑스에서중고등학교 프랑스문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근데 문제는 프랑스 발음은 당췌 뭔소리를 하는지 알
아들을수가없다,, 그리고 심지어 프렌치를 쓰기도 한다. ㅠㅠㅠㅠ 그래도아저씨가 너무 유쾌하여 패스!
일본아저씨,,,, 과연 심각하다,,매사가 아주 진지하다,, 재미없다,, 빨리 지나가고싶다… 직업은 의사란다…암튼 너무 재미없
다..
이번엔 러시아 아가씨다 ^^ 잼있고 변호사란다~~ 부럽다,, 다들 부자만 오는 학교인가보다,,싶다
.
자기소개가 거의 끝날무렵 학생들에게 첫날 오리엔테이션 자료와, 학원가방을 나눠준다. 내이름과 함께^^ 가지고 다니
기엔 좀,,하지만 정성은 아주 좋다!
그리고 8시부터 9시까지는레벨테스트가 시작된다. 시험은 Grammar위주로 시험을본다. 난이도는 사실 그리 어렵지 않
다,,하지만 난 또 Intermediate인 것 같다,, 하나만 더 맞았어도 High intermdiate였는데,, 아쉽다…
암튼 시험을 본후 9시부터 바로 1교시가시작된다. 이 학교가 다른 학교와 다른점이다. 이 학교는비싼 학비떄문인지 절대
첫날이라고 수업이 없지않다. 오히려 첫날 1시간더빨리가야하고 1교시가 바로 시작된다. 난 일본인 2명, 한국인 1명 해
서총 3명이 내반이 되었다.
OISE Cambridge/OISE캠브리지에서의 내 1주일간의 timetable이다, 되게빡세다
08:45 – 09:00 News Review
오늘 첫날이라 레벨테스트 덕분에 이건 안했다. 요건 내일 해보고 말하겠다
09;00 – 10:30 Comprehension and Expression
좀 젊은 clare라는 여자선생님 아주 활기차다 그러나 일본인 아저씨가 분위기 망친다...
10:30 – 10:45 Coffee
학생들이 모두 휴게실에 모이면 리차드나 자넷은 쿠키나 차, 또는 커피를무료로 마구마구 제공해준다. 완전 맛있다. 나
많이 먹었다!!
10:45 – 11:15 Preparation --> 요것도 상당히 유용한 시간이다!! 강조하지만 절대 시간낭비가 없다! 오늘은 wiring시간!! 난
롸이팅이 좋아요~~
자세한 설명은 영국유학닷컴에 문의주세요,, 너무 내용이 길어요,,,
11:15 – 12:15 Accuracy
그리고 바로 2교시 선생님인Mike는 경력이 아주많은 나이가 60대로 보이는 영국 아저씨다. 아주 프로페셔널하고 매사
정확하다. 이 시간은 문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오늘은 will, be going to, 단수, 복수 에 대해서 배웠다..오랜만이라 너무너
무 헷갈린다..
12:15-12:45 Team Project
그리고 바로 Mike는 이번주 목요일에 있을 perfomance과제를 준다.연극을 하란다..미취겠다… 그리고 녹화도 한
다.. [OISE Cambridge/OISE캠브리지] 자세한 설명은 영국유학닷컴에 문의주세요,, 너무 내용이 길어요,,,
13:45 – 14:45 Spoken Performance Workshop
항상 이건 뭘 하는 수업인지 궁금했었다… 이것 오후 수업시간인 John이라는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우 출신이라고한다. 아주 스코트랜드에 대해서 자부심이 강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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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난 time지를 이용해서 공부했다.
주제는 북한.. 어쩔수없다...아직 나에게 쉬운 국제적인 issue는 북한이다
15:00-16:00 Masterclass
요것도 사실 되게 궁금했다. 도대체 뭘하는 것일까?? 이것도 대단히 정성이다! 아주 학교에서 선생님 노는 꼴을 못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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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7:00 Private Study
이제 좀 자유시간인가 했다.. but 이 시간도 절대 낭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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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activities
기대했던 오늘의 액티비티시간이다. 오늘은 첫날이므로 activites가 happy hour라고 wine마시는 날이다. 모두 무료다. 신
입생들과 기존학생들과의 친목도모를 위한 날이다. 난 화이트와인 2잔먹고 취했다.. 집에가서 밥먹어야 하는데 말이다…
피곤하다…
[OISE Cambridge/OISE캠브리지] 전반적으로 오늘 학교를 평가하자면,
1. 역시 비싼 학교구만 싶다! 왜? 일단 시간을 절대 낭비하지 않는다. 학생이던 선생님이던! 매 시간마다 학생들의 영어실
력향상을 위해서 자료나 본인스스로 서포트를 많이 해준다는 점은 대단히 놀랐다.
2. 수업이 상당히 체계적이고 특히 스피킹 할 시간이 아주 아주 많다. 대부분의 수업은 presentation식으로 이루어져 있
고 한 반에 2명 정도라 말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3. 그리고 정말 작은 규모라 쉬는 시간에 common room에 앉아있으면 누구나 친구가 된다. 그 점은 아주맘에 든다.
4. 그리고 위에 언급한것처럼Master class가 상당히 맘에 든다. 본인이 설정한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학생들 스스로 할
려는 의지가 아주강하다는점이인상깊고 학생들이 장난하는 것을 그닥 본적이 없다. 물론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
주아주 진지하다!
암튼 숙제도 오늘 넘 많다,,나 술도 먹었는데,,, 암튼 빨리 숙제해야겠다..피곤하다..
차나 커피를 싹 쓸이 한후의 모습,,, 내일 꽉 차있는 모습을 찍어오겠다. 그리고 게시판에는 이번주 activities가 모두 나와
있고 참여할 학생은 본인이름에 highlight하라고 되어있다.
여기는 도서관겸 학생들 자습실 겸 마스터 클래스나 학생자습시간에 사용하는 공간이다.
오늘 저녁이다. 요리명은 없단다. 아주머니 마음대로 만드신것 같다. 아주머니 요리솜씨는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대
부분 손수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절대 인스턴트가 아니라는점이 좋다
내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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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터의 에이스^^ 김영자 매니저는 지금 영국 최고의 어학교 중 하나인 OISE cambridge 에서 영어 연수 및 현지 트레이닝 중으로 본인이 직접 경험한 생생한 현지 소식을 포스팅 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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