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SE Cambridge/ 캠브리지] Good morning Cambridge!

4/28 (일) Good morning Cambridge!

 

어제 저녁에 맨체스터에서 캠브리지에 저녁에 도착했기에 오늘 아침 10시까지 자고일어나서 스믈스물 시티센터 나갈 준

비를 했다. 어제 호스트맘이 아침에 시리얼이나 빵은 어디에 있다고다 설명을 해줬기 때문에 알아서 해결했다. 참고로 맨

체스터에서 캠브리지까지 다이렉트로 가는 기차는없다,,대부분의 영국교통이 그렇듯,, 나도 런던을 들렀고 심지어,, 기차

역까지 이동했어야했다는,,, 암튼, 맨체스터에서 런던까지는 2시간, 런던에서 캠브리지까지는 50분이 걸렸다.

 

캠브리지에서의 홈스테이는 아주 아주 웅장한 집으로 배정이 됐다, 강아지도 2마리 있고 ^^ 강아지를 좋아하니깐 상관

없다규~

 

2층에 위치한 내방, twin room인데 싱글룸으로도 사용한다고 한다.

화장실과 사워를 할수있는 시설이 같이 있는 en-suite room이다. 좋다~~~ 아주!!

1층 현관을 들어오면 요렇게 생겼다~ 아주 크고 웅장하기 까지 하다.

영국에서 보기 드문 아주 넓은 부엌이다 아무래도 이 집주인은 부자인것 같다. 먹을것도 완전 넉넉하게 주고 아무거나 냉장고에서 먹어도 된다고 하고 과일이 항상 넘친다~~!!

 

12시쯤 7번 버스를 타고시내로 나갔다, 가는길에 영어학원이 여러 개 보였다, 특히Cambridge train station근처엔 select

English,studio Cambridge, EF등 내가 알고있는 여러 개의 학원들이 보였고 또한 Sixformcollege들도 여러 개 보였다. 과

연 교육의 도시답다 싶다.

 

시티센터는 아주 작고 아담한 것 같다 ^^ 여기저기 한 2시간 둘러보니 대략 길을 알 것 같다 ㅎㅎ 난 이래서 작은 도시

가 좋다^^ 오늘가기로 한곳은  Kings college와 st.john’s college 그리고 Fitzwilliam museum이다. 가다보니 king’s

college가 보였고 들어가고싶었으나,,, 오늘은 visitor들에게closed되었단다,,에이… 하고 또 다른곳으로가다,,  Trinity

College를우연히 발견!! ㅎㅎ

여기는 입장이 가능하다 것도 무료로!!  

 

캠브리시 시내중심에 골목골목이 작고 아담하며 예전 길 그대로 보존되어있다 ^^ 난 요런걸 너무 사랑한다!!

캠브리지는 학생들이 많은 도시라 그런지 자전거를 무지하게 많이 타고 다닌다는,,^^

킹스컬리지가 오른편에 있다. 들어가고싶었는데,, 아쉽다, 그 앞에는 사진찍는 관광객이 넘친다.

트리니티컬리지

 

 

그리고 시내의 쇼핑센터에서 Topshop발견!! Topshop 에서는 세일을 자주하는데 지금도 하고있어서 들어가서 미친듯이 

둘러보고 원피스 2개를 질렀다,,ㅎㅎ그래도 2개에 35파운드면 싸게 잘산거 같다~ 한국돈으로 6만원정도니깐~!! 

 

대형쇼핑몰,,이름을 사실 잊어버렸다,, 암튼 johm lewis백화점 옆에있는곳 여기 topshop에서 미친듯이 질렀다는,,ㅎ 

 

 

사실 사고싶은건 너무 많은데 요걸로 참자 싶어서 또 다시 이동!! 펀딩하는곳에갔다, ㅎㅎ 사실 갈려고 간건 아니고 도시

가 아담하다보니 걷다보면 다 나온다 ^^ 

여기는 펀딩중! 

 

대략 4시간정도를 구경하며 돌아다녔는데 너무 지친 찰나!! 영국유학닷컴의 학생의 발견! ㅎㅎ 사실 멀리서 “안녕하세

요”라며 누가 말을 하는데 순간 한국말이 들러서 고개를 돌려보니 ㅎㅎㅎ LSI 캠브리지에 다니고 있는 영국유학닷컴의 

학생들 아닌가!! ^^ 너무반가웠고 그동안 한국말을 너무 못해서 사실 미친듯이 수다를 떨고싶었다 ㅜㅜㅜ 차 한잔 하기

로 하고 우린 캠강옆에 찻집에 가서 이런 저런 수다와 ㅎㅎ영국이야기 들을 했고 사진도 찰칵! ^^ 

 

참고로 이 두분은 LSI캠브리지에서 학업을 하고 있으며 학원의 체계는 그닥 잘 잡혀있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수업의 수

준, 선생님의 수준은 매우 만족하고 있었고 또한 한국인이 현재 2분 밖에 없다며 그 부분에 아주 만족하고 계셨다! 소셜

액티비티나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세심하게 신경은 그리 많이 쓰진 않지만 수업적인 면에서는 좋다고 하니 적당한 학비

를 생각한다면 매우 고려해볼만 하다! 

 

캠브리지 시내에서 만난 영국유학닷컴 학생들 ' 장*,황** 님 부부' - "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그간 저 혼자 외로웠다규

요ㅠㅠㅠ" 차 한잔 대접! ^^ 가기전에 밥먹어요~~

 

여하튼 캠브리지에서 아직까지는 아주 만족하고 있다. 노르위치에 비하면시내에 아시안이 무지 눈에 많이 띄어서 사실 

좀 적응은 되지 않지만,, 간만에 보는 아시안들이라 것도괜찮다싶다^^ 

 

  

요건 참고로!! 버스에 탈때 one day travel ticket을 달라고 했더니 요걸 줬다. 3.9파운드! 노르위치나 런던보다는 훨씬 싸다! 참

고로 노르위치는 4.5파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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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터의 에이스^^ 김영자 매니저는 지금 영국 최고의 어학교 중 하나인 OISE cambridge 에서 영어 연수 및 현지 트레이닝 중으로 본인이 직접 경험한 생생한 현지 소식을 포스팅 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