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수) 첫 수업시간
INTO 인투를 선택한 것은 대학캠퍼스에서의 생활도 있지만 시설도 좋아보였고 또한 단지 영어만 가르치는 학교가
아니라서였다. 학교는 과연 큰 규모답게 학생들이 굉장히 많았고 스텝들도 모두 프로페셔널하고 아직까지는 모두
친절하다. ^^
내 수업은
1교시 08:30 - 10:30 by Maggie
2교시 13:30 - 15:00 by Richard
내가 배정된 반은 Intermediate였고 이번 주에 새로운 학생 5명이 추가되어서 총 12명이다. 그전에는 7명이었고
모두 사우디아라비5명과 터키1명 일본학생 1명이었나보다. ㅋ 여기에 이번주부터 일본학생 3명추가 + 한국 1명
+ 태국 1명이 추가되었다.
이건 내 타임테이블 ,, 잘 안보인다 ㅠㅠ 담임선생님은 MAGGIE 이고 1교시는 08:30 -10:30분에 끝난다. 그럼 2
교시가 13:30분에 시작되는 그 사인에 비는 시간이,,, learning resource에서 dvd를 영어로 보거나 책을 읽거나
자습을 하거나 학생들끼리 채팅을 하거나 알아서 뭐든 할수있다.
1교시 선생님인 메기는 아주 professional하다, 나이도 좀 있고 경력도 많으신 것 같다, how to teach English 를
매우 잘 알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매기를 많이 믿고 실력있는 선생님으로 평가한 것 같다. 이번 시간은 현재완료와
과거형을 배우고 있었고 이건 나도 항상 헷갈리는 부분이다..
수업은 interactive white board로 거의 진행되고, 오디오도 많이 듣는 편이고, 직접 칠판에 쓸 필요도 없고 해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것 같았고 선생님들은 모든 자료를 pc로 준비해오는 편이라 직접 칠판에 쓸 필요가 없다는
게 괜찮은 것 같다. 영국 오기전에는 난 old fashion을 좋아하는 편이라 eletronic과 그리 친하지 않지만 수업에서
응용하는 것은 꽤 빠르고 다양한 기기를 이용하여 학습을 할수있어서 전혀 거부감을 느낄 수가 없다.
앗! 그리고 전자사전은 거의 못쓰도록 책상별로 페이퍼 사전이 준비되어있다. 역시 영국이다 싶었다. 전자사전은
거의 미국식 발음과 미국식 용어가 많이 있는것도 문제였고, 직접 페이퍼를 찾아보도록 권유하는 편이다.
중간에 비는 시간은 development language라고 거의 자습시간이다, 아무거나 해도 상관 없고 기숙사에 사는 애
들은 기숙사를 다녀오기도 하고,,, Sport park 에 가서 운동을 하거나 student union에 가서 대학생들과 잠시 즐
기기도 할수 있다.
하지만 아직 첫날이라,, 같은 반 학생들과 휴게실에서 1교시의 homework를 해결하고 스포츠센터를 둘러보기로
하고 스포츠센터에 갔다. 이 sports park는 into학생도 모두 이용할수 있고 꼭 uea학생증을 소지해야한다. 사실 모
든 uea대학시설을 이 학생증 하나로 이용할수 있다. 근데 여기도 헬스가 붐인가보다,, 영국남학생들이 모두 헬스를
하고있었다.
할일없는 신입생들,,ㅎㅎ 그냥 1교시 끝나고 homework 중이다. ^^
11:30분터 점심 식사가 시작된다. 오늘은 누들을 먹어보기로 했다... 3.5파운드! 누들은 별로다,,
오후 13:30에 2교시가 시작되고, 선생님인 리차드는 한국음식을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비빔밥을!
수업은 팀별로 게임 하는 것을 했다, speaking을 많이 하는 편이다, 주제를 가지고 여러 문장을 만들어서 팀 별로
게임을 했다,,내 파트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그 이름도 유명한 모하메드다, 완전 잼 있는 아이다, 실례되는 질
문인지 모르겠지만, 니 네 나라는 몇 명까지 와이프를가질수 있냐고 물었더니 4명까지 limited 되었다고 한다, 그
치만 요즘엔 보통 1명이라고,,자기도 1명이란다,, 하지만 limited란 단어에 빵 터졌다, 나보고 결혼했냐고 묻는
다.. 난 ” I tried a lot but it was unsuccessful” 했더니 그가 빵 터진다.. 웃긴가 보다,, 난 매우 serious한데……
수업은 너무도 유쾌하고 잼 있다. 특히 아랍학생들에 대해서 편견이 심했던 내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우리 반의 아
랍학생들은 다들 너무 재미있다.ㅎㅎㅎ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south or north라고 꼭 묻는다,, “of course from south” 라고 하면 어김없다.. 삼성, 기아,
LG가 나오고,,,North Korea의 nuclear가 또 같이 나온다,,, 참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Student union은 우리나라 대학교와 같다, 대신 학교안에 술집 pub이 있다는건 좀 신기하다!! 우체국, Barclays,
HSBC 은행도 있어서 into학생들도 모두 은행 오픈을 바클레이스에서 다 할수 있다.
any문구류를 구입할수 있는 곳~
바클레이스 은행이있다.
Union Pun은 학생들이 안에서 맥주나 차를 마시거나 또는 점심 등을 사먹을수있다. 상당히 큰편이다.
아직까지는 INTO의 수업, 시설, 친절, 학생 케어 모두 만족하고 지내는 편이다, 특히 홈스테이 완전 좋다~ 근데 1
교시 후 2교시 사이에 너무 많이 시간이 남아서,,멀해야 하지 찾는 중이다,,
UEA학생들과 같이 할 수 있는걸 찾아봐야겠다. 아 그리고 국적비율이 음,, 우리 반만 보자면 일본인 5명, 사우디
아라비아 5명, 터키 1명, 태국 1명, 한국 1명 으로 유럽학생들은 거의 없는 편이다,, 학교 전체 국적을 볼 때 중
국, 아랍, 일본,,,, 순으로 많은것같다,,유럽학생들이 없는 것이 좀 아쉽지만 대신 영국애들을 캠퍼스에서 맨날 보니
깐,, 앞으로 부딪칠 ,activities를 찾는다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아서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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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터의 에이스^^ 김영자 매니저는 지금 영국 최고의 대학 부설 어학교 중 하나인 UEA(UNIVERSITY OF EAST ANGLIA)에서 영어 연수 및 현지 트레이닝 중으로 본인이 직접 경험한 생생한 현지 소식을 포스팅 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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