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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유학을 넘어 성공취업까지 지원하는 프리미엄 유학 지원 서비스 - 영국유학닷컴!
[INTRO]
안녕하세요? 코치님들~
이렇게 후기를 남길 날도 저에게 오는군요.
목요일부터 출근이라 떨리네요. (정말 아직도 얼떨떨...큭)
우선 먼저 코치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
아직도 생생한 저의 면접 후기를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 빨리 남겨야겠어요.
[08년 9월부터 09년 4월까지]
1. 재학생 시절!
아무래도 학교라는 굴레 안에 있다 보니깐 취업준비라는 게 그저 원서 열심히 쓰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에 쓴 원서는 대략, 50개.. 그 중에 서류 통과 3개..2군데는 인적성에서 떨어지고, 1군데는 최종까지 가서 낙방.
사회복지학과 출신에 복수전공도 안하고 원서를 쓰면서 부족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남들에 비해 말빨은 절대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종면접까지 갔던 곳은 각종 조건도 굉장히 좋고, 국내 최고의 대기업에, 하는 업무도 굉장히 전문적인 일이라
아쉬움이 더했습니다. 제가 아쉬움이 더 컸던 것은 최종면접자 3명 중 제가 가장 면접 답변이 우수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은 아예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낙방...ㅠ_ㅠ 무언가 잘못한 것이 있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랐습니다.
2.졸업 후 본격 취업모드 돌입!
그래서 2월에 코치님께 SOS를 구했습니다. 사회공헌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은 저도 그렇게 자신은 없었습니다. 워낙 경력자를 우대하는 분야 중에 한 곳이고, 뽑는다 해도 1명만 뽑고, 공고조차 잘 나지 않아 저에게 그 기회가 주어질지 저 조차 확신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원서를 쓰고, 코치님의 가르침 대로 따르다 보면 제게 주어지는 기회를 꼭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코치님과 함께 취업준비를 하면서 제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원서를 쓰는 횟수와 공부하는 자세였습니다. 저는 각종 취업포탈뿐만 아니라, 헤드헌터싸이트, 아웃소싱 업체 싸이트 등 온갖 통로가 되는 곳을 알아보며 취업공고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본연의 목표는 잊지 않고 말입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신문을 읽었습니다. 신문을 하루에 2개씩 읽으면서 조금씩 시사나 경제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아주 조금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만의 면접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수업한 부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정리 했습니다. 저의 답변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답변도 함께 정리하여 만약 면접 때 제 답변이 생각 나지 않더라도 다양한 답변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1분 자기 소개나 PT면접 같은 부분은 실제로 연습을 하였습니다. (고작 한...두 번) 그런데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PT면접은 딱 3번만 연습하면, 확실히 달라질 것 입니다.
코치님께서도 제가 말을 잘하는 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코치님꼐서 제가 중점적으로 고쳐야 할 것은 표정 등과 같은 이미지 부분이나, 면접관과의 THINK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마침, 제가 최종에서 떨어진 기업의 관계자를 통해 들은 바로는 제가 면접 태도가 당당하다 못해 약간의 거부감을 줄 정도였고, 말까지 너무 빠르고 똑부러지게 하는 편이라서 더욱 그것에 배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약간 누군가를 선동하고 설득하는 이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바로 드러나는 것이 이미지와 면접자와의 THINK를 맞추는 것 이었습니다. 면접관이 무슨 의도로 질문을 하는지, 모의면접시간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평소에 이야기 할 때는 너무 잘 웃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웃기는 아이로 통하고자하지만!!!!! 면접이나 발표 같은 자리에서는 무표정으로 제 할말을 잘 정리해서 말하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딱해 보이고, 유연하지 못한 인재로 평가 받기 쉬울 것입니다. 이미지 코칭 수업 때는 주로 표정과 자세를 교정하고, 모의 면접 시간을 활용하여 부드럽지만 자신감이 있게 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면접!
이번 상반기 때 첫 서류 통과였습니다. 농협중앙회의 사회공헌 직무담당자였고, 역시 수시채용이라 TO는 1명이었습니다.
최종면접 대상자는 6명이었고 6:1을 통과 해야 했습니다. 자기소개 30초, 농협에 대해 알고 있는 부분, 농협의 자원을 활용한 사업제안, 취미, 주량, 농협이 다문화가정에게 해줄 수 있는 사업 제안, 상사와의 갈등해결 방안, 농협에 들어오기 위해 했던 준비들..모두 모의 면접 때 해왔던 질문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말하는 태도에 대해 수위를 조절하고, 면접관들과 아이컨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면접자들과 차별화 되는 답변과 태도로 면접관님들을 사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면접 본 날 저녁에 합격 통보 전화가 왔습니다. 1번의 기회를 저만의 기회로 잡은 순간이었습니다.
코치님과의 취업을 준비하면서 한 순간도 잊지 않은 것이 있다면...
첫째,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목표와 희망이었습니다.
목표와 희망이 있다면 과정 역시 즐겁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치지 않았습니다.
둘째, 취업준비에 최선을 다하되 제 자신을 잊지 않았습니다.
취업을 위한 최선의 준비를 하지만, 취업이 우선이 아닌 제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취업을 못하더라도, 서류통과를 못하더라고 제 자신을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혹 취업을 못하게 되면 외국에 워킹으로 가서 오랜지 농장에 취업해야지..
정말............정말..이런 생각을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꼭 한국에서 취업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가 없었습니다. 남들이 '너 취업 못하면 어떡할래?' 하면
호주 가서 오랜지 농장에 취업 할 꺼야...정말 이랬습니다..................
셋째, 긍정적인 마인드입니다.
긍정적으로 될 꺼 라는 상상을 하고 준비를 하다 보면, 슬럼프 같은 것 모두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사실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슬럼프도 찾아오지도 않습니다.
[OUTRO]
아직 출근도 안 했고, 취직하면 더 힘들 거 뻔하겠지만
제가 선택한 제가 하고 싶던 일이라
아마(?) 즐겁게 일할 것 같아요.
코치님들의 조언 일하면서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코치님 말대로 KICK OUT당하기 전에 제 발로 나가게 되었네요
언제나 용기 불어넣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팀원 분들과 MJ,SA님 모두 얼른 취업하고 싶은 곳으로 취업해서
우리, 단합대회 한 번해요.ㅋ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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