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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생 현지 소식

[CCCU 이**] 제게 켄터베리(Canterbury)란?^^

안녕하세요? 영국유학닷컴 강남센터 박수인 매니저입니다.

얼마전에 켄터베리(Canterbury)에서 약 10개월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신 학생분의 소중한 후기입니다.

이 분은 학교를 본인이 직접 정해서 유학원에 방문 하셨으며 켄터베리에 위치한 대학부설(CCCU)로 다녀오셨어요.
캔터베리는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는 잘 알려진 도시는 아니지만, 런던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매우 아기자기 예쁜 도시랍니당~ 참고로 저희 서울센터의 김 매니저님도 이 지역에서 연수를 하신 경험이 있고, 장 실장님은 4~5차례나 개인적으로 방문했을 정도로 조용히 학업하기에, 그리고 관광하기에도 좋은 도시이지요.

그럼 켄터베리의 대학부설 CCCU에서 연수하고 돌아오신 이**님의 후기 나갑니다~~
학교는 별로였지만.. ㅠㅠ 지역 자체는 너무 좋다는 평가예요. 역시.. 저희가 이 학교 말고 다른 곳으로 가시라고 추천한 이유를 이제 아시겠죠?  켄터베리에는 이 학교 말고도 좋은 다른 학교들이 많으니 혹시 캔터베리 연수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많은 문의 바랍니다!




지난해 9월에 캔터베리로 어학연수 떠났던 이**입니다. 어느새 11개월이 지나 지난주 토요일에 귀국을 했네요.
월요일에 바로 출근하여 업무 배정받고  한국 생활에 적응하느라 이제서야 연락을 보냅니다.

캔터베리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싶을 정도로 너무도 맘에 드는 곳이었어요.

런던처럼 부산스럽지 않고 그냥 조용히 학교 다니면서 중간 중간 방학을 이용하여 번잡한(?) 관광지를 다녀오면 다시 여유로운 분위기로 저를 맞아줬던 정감 가는 곳이었다고 할까요.

학교 행정은…. 정말 박 매니저님이 제 수속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하던데요 ㅋㅋ
근무하는 사람은 참 편하겠다 싶을 정도로 인내심을 시험하는 경우를 저 스스로 생활하는 동안에 많이 경험했답니다.
혹시나 누군가가 이 대학교에 대해 문의한다면… 추천은 절대 못하겠네요.

하지만 캔터베리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어학과정에서 만난 선생님들, 학생들과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낸 것에 만족하렵니다.



특별히 다른 부분에 대한 언급보다는 귀국하며 경험했던 일에 대해 말하고 싶어 연락을 드렸는데요.

귀국 날짜를 변경한 후 담당자분이 보내준 e-ticket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 당일에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여 check in 창구에서 외국인 직원에게 여권을 제시했더니 탑승자 명단에 이름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그래서 한국인 직원분에게 다시 상황을 설명하고 재확인을 요청했더니 귀국일 변경한 후 전산상으로 티켓번호를 입력한 후 확정을 해야 했는데 그 과정이 누락됐다는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다행히 좀 더 기다린 후에 한국인 직원분이 전산 정리를 해 주셔서 일정대로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었지만

좋은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수인씨 업무가 아니었지만요 ^^

영국이 맘에 들어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살아보고 싶네요. 덕분에 잘 지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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