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유학닷컴 강남센터 박수인 매니저입니다.
드디어 2013년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12월이 코앞이고 곧 크리스마스가 눈앞이고…아 한살이라는 나이를 더 먹네요ㅜㅜ
우리 학생들은 현재 영국에서 12월 초에 있는 캠브리지시험준비때문에 모두 바쁘다고 합니다.
캠브리지 시험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캠브리지 시험은 바로 FCE, CAE 그리고 CPE를 의미합니다. 이 시험들은 캠브리지 대학교 부설 기관인 Cambridge ESOL에서 만들어진 시험으로 일반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의 시험이랍니다.
흔히 영국으로 연수를 가는 친구들의 일반영어 또는 일반영어 +캠브리지시험 또는 일반영어+아이엘츠를 준비하는 친구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냥 일반 영어 수업만 듣다가 돌아오는 것보다는 가능하면 캠브리지 시험 또는 아이엘츠 시험을 꼭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네요. ^^
어제 카톡에서 이야기 한 친구는 현재 캠브리지 시험준비 중인데요…
빨리 시험이끝나고 합격여부를 떠나서 마음이라도 편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용
공부는 언제나 힘들고,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영국연수를 준비하는 친구들 중에 캠브리지시험을 목표로 가는 학생들을 위해 좋은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캠브리지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일반영어와 시험반이 우수한 학교를 많이 추천을 하는데요
학교가 캠브리지시험센터라면 더더욱 좋겠지요?
그럼 왜 캠브리지시험센터가 더 좋을까요?
바로 본인이 공부한 학교에서 시험코스 후 바로 공식 시험을 치룰 수 있으므로 다른 학교로 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학교 선생님이 캠브리지시험 감독관이며, 문제 제출위원이기때문에… 당연히 시험 감독관에서 수업을 듣고 시험을 준비한 사람이 뭔가 달라도 다르겠지요?
더욱이 시험이라는 것이 늘 떨리고 초조해서 본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운데, 자기가 다니던 학교에서 직접 배웠던 선생님과 함께 시험을 본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크게 안심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시험 성적도 잘 나오게 되어 있답니다.
얼마전 연수를 마치고 CAE까지 합격을 하고 온 최민*규 학생과 한국에 돌아온 기념으로 저녁을 먹었답니다.
그 친구가 유독 저를 잘 따르고 제가 부탁했던 자료들도 다 알아봐주고…
제 학생들이 학교에서 힘들어하는 부분을 많이 도와줬던 친구였기에~그리고 한국 와서 저에게 연락을 주셨더라구요
제가 진 빚이 많아서 밥을 샀답니다.
그 학생은 옥스포드의 OEC라는 학교에서 연수를 했으며 캠브리지시험센터인 OEC를 추천해준 저에게 매우 고마워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직접 시험보고, 학교선생님이 매우 익숙한 분들이라 시험볼때 매우 편하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물론 시험반이 매우 강하고 본인이 피나는 노력을 했기에 CAE까지 합격하고 오셨구요^^
그래서 오늘은 캠브리지시험센터이면서 시험반도 우수하고 학생들의 피드백까지 좋은 학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번째 학교는 런던의 Wimbledon School of English입니다.
이 학교는 런던의 3존에 윔블던이라는 도시에 위치하였으며 캠브리지시험센터이며, 아이엘츠시험센터입니다.
캠브리지시험과 같은 시험반이 매우 우수하고 일반영어 과정 역시 매우 우수한 학교입니다.
이미 이 학교를 경험 한 친구들의 추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학교의 유명세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British Council 평가에서 7개 분야에 Excellence 를 획득하면서 영국 연수 학교 중 3위를 차지했답니다.
런던의 3존이기때문에 홈스테이배정도 가까운 편이며 홈스테이 피드백 역시 좋은 학교입니다.
런던의 1존까지 학교 앞 윌블던역에서 2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기때문에 위치도 매우 좋습니다.
두번째는 위에 잠시 언급해 드린 옥스포드의 캠브리지시험센터 OEC입니다.
이 학교는 옥스포드에 위치하였으며 매우 영국적이고 고풍스런 학교입니다.
옥스포드라는 학문의 도시에서 수준 높은 교사들의 세밀한 개인지도를 통해서 빠른 학업 발전을 계획할 수 있으며, 2011년 12월 캠브리지 시험 응시생 100% 전원 합격이라는 결과를 통해 다시 한번 이 학교가 얼마나 학업적으로 뛰어난 학교인지를 입증했습니다.
학교의 규모가 작지만 매우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수업이 가능하며, 학생관리 역시 매우 뛰어나다는 학생들의 피드백이 있습니다.
대학도시 옥스포드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는 학교이기에 더더욱 믿음을 주는 학교입니다.
세번째는 체스터라는 도시에 위치한 English in Chester입니다.
이 학교는 한인비율이 매우 적은 체스터라는 도시에 유일한 연수 학교이며 캠브리지시험센터입니다.
이 학교는 British Council에서 9개 부분 만점을 받은 최고학교로 영국 연수 학교 중에 1등을 한 학교입니다.
매우 영국적이고 한적한 체스터이지만 공부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며 물가도 저렴하고 영국현지인이 많이 사는 도시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보석과 같은 학교이므로 한인비율이 낮다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단 성수기에는 다소 한인비율이 올라갈 수 있으나 런던이나 옥스포드 캠브리지 브라이튼의 학교에 비하면 한인비율이 적은 편이라는것 기억해주세요~
단 한번 뿐인 어학연수를 그냥 시간만 보내고 오시는 것보다, 가서 열심히 공부하셔서 캠브리지 시험 자격증을 받아 오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이번 겨울 영국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시험반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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